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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더본코리아 홈페이지 |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배우 소유진의 15세 연상 예비 신랑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8일 소유진의 소속사 아시아 브릿지 컨텐츠는 소유진의 내년 1월 18일 결혼 사실을 공개했고, 이 내용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자 팬들은 즉각 예비 신랑에 대한 신상에 궁금증을 쏟아냈다.
소유진의 예비 신랑은 요식업계의 큰손이라고 불리는 백종원 대표다.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 대표로 외식 경영 전문가로 업계에서 손꼽히는 인물이다. 현재 20여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또 백 대표는 ‘백종원 원조쌈밥집’ ‘새마을 식당’ ‘본가’ ‘홍콩반점’ ‘한신포차’ 등 다수의 외식 프랜차이즈 성공 비결을 담은 책도 펴냈다.
앞서 소유진은 지난 8월 백 씨와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소유진은 그러나 당시 열애설과 관련 "워낙 마당발이라 만나는 사람이 많아서 오해를 한 것이다"며 부인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배우 심혜진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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